전 아나운서 김선근씨가 프리랜서로 전향하며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집 청약이 당첨되면서 돈이 필요했지만, 프리랜서로 전환한 후 반년 동안 수입이 전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때 장윤정씨가 봉투에 200만 원을 주면서 큰 도움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김선근씨는 경비아저씨들에게 욕을 듣고 차 안에서 울기도 했다며, 포지션이 없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료 아나운서들에게 프리랜서를 추천하지 않으며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자신만의 행복을 추구하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반응이 궁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