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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박지영, 22일 해외서 부친상...급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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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과 방송인 박혜진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습니다. 박지영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자매의 부친이 지난 22일 87세로 별세했습니다. 박지영은 해외 일정 중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했으며, 빈소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25일입니다. 한편 박지영은 최근 KBS2TV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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