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광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자취 3년 차의 빈티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원룸을 공개했는데, 중고 거래로 구입한 가구들로 포인트를 주며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재광은 산책광의 면모를 보였는데, 하루에 8시간씩 걸으며 체중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동생 김요한과 함께 동묘와 한남동의 맛집을 찾아가며 식사와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총 9시간 동안 서울 곳곳을 걸으며, 그 긍정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