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 옥상 풀파티로 승부욕 예고

13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는 직원 모두가 기다렸던 킥킥킥킥 컴퍼니의 첫 회식이라는 중대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날 가주하와 이마크의 주도 아래 옥상 풀 파티가 성사, 개성 강한 이들이 모인 곳답게 성대하고 화려한 첫 회식을 준비한다. 직원들은 절대 서로에게 지지 않는 휘황찬란 파티룩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여기에 지진희와 조영식도 요즘 세대 직원들을 압도하는 풀 착장으로 합세하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팀워크 강화를 위한 달콤살벌한 커플 게임까지 더해져 직원들의 폭발하는 승부욕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일도, 회식도, 게임도 스페셜하게 하는 이들을 볼 수 있는 4회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