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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향한 눈물의 고백"...가수 심수봉, '이제서야'로 상처를 보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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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심수봉이 아들로 인한 과거의 상처에 대해 눈물을 흘렸다.

심수봉은 아들 한승현이 작사, 작곡한 곡 '심연 그 밖으로'를 부르며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한승현은 이 곡에는 그들 가족의 일들이 담겨있다며, 어머니가 그로 인해 상처받았다고 말했다.

심수봉은 어린 시절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어 재혼했지만, 그 과정에서 아들에게 많은 상처를 줬다고 고백했다. 재혼 후 행복을 꿈꿨지만, 아들은 그 변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심수봉 모자의 복잡한 감정과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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