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방은희가 전 남편들의 바람 불안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배우 방은희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 남편들의 바람 사건을 털어놨다.

그는 두 번째 남편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남편이 술집에서 여성들과 어울리다가 가슴이 반짝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남편은 "결혼한 줄 알고 일부러 놀리려고 여자들이 묻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고 한다.

또한 방은희는 첫 번째 남편도 바람을 피웠다고 언급했다. 산후조리원에 있던 중 주변 사람들로부터 남편의 바람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남편이 낚시터에서 여자를 만난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당시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며 폭력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방은희는 2000년 1세 연하 성우와 결혼해 아들을 두었으나 3년 만에 이혼했으며, 2010년 사업가와 재혼했으나 9년 만에 다시 이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