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방송된 KBS1TV '결혼하자 맹꽁아!' 107회에서는 맹공희가 서민기와 정주리에게 아이를 맡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맹공희는 할머니 임순이의 위독 소식을 듣고 급히 회사를 떠나려 했다. 서민기는 맹공희에게 아이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제안했고, 맹공희는 이를 수락했다.
맹공희는 아이를 보여주며 신생아 돌봄법을 설명했지만, 정주리는 이에 반박했다. 맹공희가 떠난 후 서민기는 아이에게 애정을 느끼며 바라보았다.
이번 회에서 감정선이 폭발하는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결혼하자 맹꽁아!'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