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창시자 김시라 딸까지...미스김 김다나 김추리 근황 '포착'"

미스김 김다나, 김추리가 '못난이 삼총사'를 제대로 다스렸습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가 이상호 이상민 개그맨 쌍둥이와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못난이 삼형제' 박휘순, 오정태, 오지헌이 소개된 후 트롯계 미녀 삼총사 김다나와 김추리가 등장했습니다.

미스김은 후배들의 말이 많다며 '못난이 삼총사'를 꾸짖었습니다. 김다나는 품바 창시자 고 김시라 선생님의 딸 김추리를 소개하며 아침마당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추리는 조심스럽게 아침마당에 족적을 남기러 왔다며 자신들이 20대, 30대, 40대를 대표하는 김라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품바 창시자의 딸답게 품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와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