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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탁' 동태회무침·시래기매운탕·깻묵장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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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역의 부녀회 회원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들은 농사일이 바쁠 때 품앗이로 서로를 돕고, 마을 잔치를 열며 공동체 정신을 이어왔습니다. 버려지는 재료로도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지혜를 보여주었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과 마을 보수 작업 등 다양한 노력으로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하동군 청학동의 젊은 부녀회장 박명화 씨와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 부녀회, 화순군 용강마을의 베테랑 회장 김순례 씨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그들은 지역 특화 사업과 향토 음식 전승, 지역 사회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이번 방송은 마을 부녀회의 모습을 깊이 있게 조명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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