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이강원-이라윤, 무한 직진 '플러팅' 포착!

SBS 예능 '신들린 연애2'에서 운명을 점치러 온 MZ 점술가들의 특별한 데이트 모습이 펼쳐졌다. 2회 방송에서는 무당 이강원과 무당 이라윤이 서로에게 명패를 전달하며 신의 연을 인증하는 등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또한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황금 용의 비주얼이 공개되며 점술가들의 러브라인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었다. 각 점술가들의 첫 데이트에서는 서로의 취향과 성격을 공감하며 빠르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무당 이강원과 이라윤의 달콤한 플러팅이 눈길을 끌었다. 향후 황금 용의 등장으로 점술가들의 마음과 러브라인이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