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칼부림 사건 10년 만에 결혼한 채리나♥박용근 부부

TV CHOSUN의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결심한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웨딩 플래너' 디바 동생들이 데려간 잠실 야구장과 한강 예식장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꿈꿨다.

3일 방송에서 채리나♥박용근은 야외 결혼식을 희망했고, 디바 동생들은 그들의 로망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잠실 야구장에서의 '그라운드 결혼식' 예행연습도 이루어졌고, 한강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예식장도 소개되었다.

서로의 소망을 이해하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채리나와 박용근의 결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엿보였다. 이들은 결혼 후 10년 만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