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박형준·천정명, 두 번째 맞선녀 공개

컨텐츠 정보

본문

17406718057156.jpg
1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5화에서는 박형준과 천정명의 두 번째 맞선이 이어진다.

포근한 색감의 캐주얼 슈트로 두 번째 맞선 장소에 입장한 박형준은 맞선을 위해 영혼을 맑게 하려 노력했음을 말하며 설렘을 표한다. 마침내 두 번째 맞선녀와 마주한 박형준은 상대의 선하고 큰 눈이 매력적이었을 뿐 아니라 연신 배려해 주는 모습이 바라던 이상형의 모습이었다며 첫눈에 반한 후기를 전한다.

한편 편안한 분위기 가득한 우드톤의 카페에서 또 다른 맞선을 가지는 천정명은 여전히 어색한 느낌을 보이면서도 운명을 믿으며 다음 인연을 향해 한 발짝 전진한다. 맞선녀 또한 인생에서 두 번째 소개팅이라 밝혀 공통점을 알아가는 가운데, 서로의 감정 표현 스타일에 대해 묻는다. 천정명은 "너무 비슷한 거예요 저랑",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데...약간 그런 느낌이 좀 들었죠", "너무 빠져버릴까 봐"라며 설렘 폭발 후기를 밝힌다. 첫 만남부터 잘 통하는 분위기에 천정명은 내성적이었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방 역시 자신의 작업실에 초대해 대화를 이끄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03 / 97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