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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사랑받던 미남 악동배우, 폐렴으로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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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발 킬머가 65세의 나이로 숨졌다. 그는 1984년 영화 '탑 시크릿'으로 데뷔한 후 '도어스', '트루 로맨스', '썬더하트', '세인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1986년 영화 '탑건'에서 아이스맨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1995년에는 '배트맨 포에버'에서 배트맨이자 브루스 웨인 역할을 맡았다.

킬머는 2014년 인후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으며, 이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발'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탑건: 매버릭'에서 톰 크루즈와 재회하기도 했다. 킬머의 사망 소식은 영화계와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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