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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논란에도 '넉오프' 공개 계획 '와르르' 무너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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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사생활 논란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디즈니+ 본사는 김수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넉오프'의 공개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앞서 지난달 21일 '넉오프' 공개가 한 차례 보류된 바 있다.

당초 '넉오프'는 상반기 공개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업계에서는 제작비 600억원이 투입된 '넉오프'가 폐기될 경우, 김수현이 최소 180억원에서 최대 1800억원의 위약금을 물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수현은 서울 상암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의 두려움과 부정적인 감정을 고백하며,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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