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고향 양평 임장 소개

방송인 김대호, 양세형, god 박준형이 경기도 양평군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평의 아들 김대호가 양세형과 박준형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나선다. 김대호는 자신을 "양평 홍보대사"라고 소개하며, 이번 임장이 기존의 "X-ray"보다 "MRI급"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함께 임장을 떠난 박준형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엄마와 시간을 보냈다고 전하며, 집값 상승에 대해 이야기한다.

양평군 개군면으로 모인 세 사람은 김대호의 단골 순댓국집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메인 스트리트를 거닌다. 특히 김대호는 축사 준비로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양평 토박이 임장 여정은 27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