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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지구' 촬영지 몽골 최북단 차간누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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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채널A에서는 '차간누르, 늑대와 어머니' 에피소드가 방송됩니다.

'강철부대W' 해병대 조아라와 이수연이 몽골의 최북단 차간누르 지역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겨울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혹한의 기후로 유명한 곳이죠. 두 사람은 '얼음 장수'가 되어 1톤에 달하는 얼음을 옮기며 극한의 생존기를 펼칩니다.

한편, 차간누르에서는 늑대로 인한 위협이 발생합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두 사람도 늑대 퇴치 작전에 나서게 되죠.

또한 차간누르에는 강인한 여성 인커트 씨가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잃고도 세 아들을 홀로 키워내며 유목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눈 덮인 대지 위에서 아이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묵묵히 견뎌온 그녀의 이야기가 감동을 전합니다.

채널A '강철지구'는 이날 밤 9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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